[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3D 액션 어드벤처 로그라이크 게임 ‘Wetory’를 개발한 스타트업 ‘페퍼스톤즈’

입력 2023-06-01 14:13   수정 2023-06-01 14:15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페퍼스톤즈는 3D 액션 어드벤처 로그라이크 게임 ‘웨토리(Wetory)’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하수영 대표(28)가 2022년 12월에 설립했다.

하 대표는 “페퍼스톤즈는 중학교 동창 두 명이 함께 시작한 게임 개발사”라고 소개했다.

웨토리는 발에서 물감이 나오는 선천적인 병에 걸린 세상에서 배척받은 아이가 악당에 의해 세상의 모든 색깔이 없어지게 되자 색깔을 되찾으러 떠나는 모험을 그린 3D 액션 어드벤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웨토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3대 게임쇼인 독일의 게임스컴 Best IndieGame TOP10, 일본의 도쿄게임쇼 GlobalIndie Game Exhibitor Finalist(Top8)에 선정된 게임이다. 2023년 상반기에 PC와 콘솔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외 15개 국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하 대표는 “웨토리의 경쟁력은 독특한 플레이 방식”이라고 말했다. “웨토리의 아이덴티티인 플레이 방식은 플레이어가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타일 맵과 상호작용을 통해 공격 및 회피하는 방식입니다. 플레이어가 원할 때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전략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하 대표는 “거부감 적은 완성도 높은 카툰풍의 그래픽도 장점”이라며 “모든 그래픽 요소를 직접 제작해 이질감을 줄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페퍼스톤즈는 4트랙 전략을 기본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커뮤니티 형성하고 매체, 게임쇼 참가 등을 통해 페퍼스톤즈라는 게임사의 브랜딩과 웨토리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유선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기업인 ‘그라비티’와 마케팅 및 퍼블리싱 계약도 맺었으며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겅호 온라인엔터테이먼트을 통해 해외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처음부터 창업을 결심한 것은 아닙니다. 최 대표와 전세방에서 같이 살면서 게임을 개발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둘이서 전세이자 포함 한 달에 30만원만 쓰면서 게임을 만들었죠. 힘든 시기였지만 목표가 있었기에 개발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면서 개발된 게임으로 공모전에 참여했고 성과를 내면서 페퍼스톤즈 창업으로 이어졌습니다.”

창업 후 하 대표는 “게임의 퀄리티가 점점 나아질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창업 시작 때는 두 명이 함께 게임을 개발하다 보니 개발에 집중해 세세한 부분을 놓칠 때가 많았습니다. 창업 후 직원을 채용하고 조직을 갖춰 이러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죠. 그 결과 빠르게 퀄리티를 올렸고 이러한 부분이 해외에서 인정받았을 때 보람을 가장 크게 느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하 대표는 “페퍼스톤즈의 꿈은 한국의 닌텐도가 되는 것”이라며 “우리만의 독특함을 무기로 해외에서 인정받는 게임을 꾸준히 만들어 내고 싶다”고 말했다.

설립일 : 2022년 12월
주요사업 : 3D 액션 어드벤처 로그라이크 게임 Wetory 개발
성과 : Wetory 그라비티 마케팅 및 퍼블리싱 계약, 독일 게임스컴 Best IndeGame TOP 10, 일본 도쿄게임쇼 GlobalIndieGameExhibitorFinalist(TOP 8), GIGDC 2021 대학부 특별상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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